흉다차창(금성차창)의 차 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새로 개관된 문을 통해서 많은 손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국의 사자놀이 한판!! 

 

 

군악대와 풍물놀이도 개막식을 도우러왔어요.

 

예쁜 사회자가 사람들을 소개함니다.

 

흉다차창의 사장의 인사말$$$%%%%%% 곤명말 반절, 보통화반절

글을 읽다가 자기도 모르는 자가 막 나옴.....도대체 무슨말인지????

 

관할구역의 장이 나와서 인사말.......

 

컷팅!!!!

 

마지막 뒷풀이 한판!!!!

 

모든사람들이 기다리던 시간이 돌아왔읍니다. 바로 폭죽을 터트리는 시간!!!

기다리시라 개봉박두@@@@@

ㅋㅋ 그런데 이게왠일인가.

소리는 나는데 하늘에 변화가 없네....

다른데서 하나???? 사람들이 주위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읍니다.

그런데 뒤에 이상한 차 두대가 아까부터 있더니 어디에쓰는 물건인가???

펑....펑...소리만나고 아무런 변화가 없자 사람들이 속았다!!! 속았다!!! 폭죽에 속았다!!!!

이구동성 소리를 한마디씩 하더니 행사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나마 폭죽소리를 내는 기계도 짝통인지, 불량품인지 화약이 안에서 타서 불이 훨뤌!!!

비가와서 날도 구진데 왠 살풀이도 아니고 이거원!!!

 

 나오면서 친구네 가계에모여서 한마디씩

속았다.......

어쨌던 좋은 차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었으면 한다.

곧 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