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

탕수육과 짜장면

구름의 남쪽 2012. 1. 19. 19:39

오래 전 봉숭아  학당에 출연할 때 있었던 이야기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씨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염라대왕은 전두환을 불러  짜장면을 주고 박정희에게는 탕수육을 주었다.   

그러자 전두환은 화를 내면서,  

"아니! 염라대왕님, 박정희 대통령은  탕수육 주고 난 왜 짜장면만  줘요?"라고 묻자 

염라대왕님 왈,

"두환아, 불평 말아라. 누구는 배달나갔어."
그때 노태우가 철가방을 들고 뛰어 들어오면서 숨을 헐떡거리며 한마디 했따!

"백담사에 꼬량주2병과 양장피 배달도 내가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