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대 미인
서시(西施) - "침어(沈魚)"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것 조차 잊은채 물밑으로 가라앉았다.
왕소군(王昭君) - "낙안(落雁)"
"왕소군의 미모에 기러기가 날개짓 하는 것조차 잊은 채 땅으로 떨어졌다."
초선(貂嬋) - "폐월(閉月)"
"초선의 미모에 달도 부끄러워서 구름 사이로 숨어 버렸다."
양귀비(楊貴妃) - "수화(羞花)"
"양귀비의 미모에 꽃도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조비연(趙飛燕) - "작장중무(作掌中舞)"
"가볍기 그지 없어 손바닥 위에서도 춤을 출 수 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