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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험 페지

구름의 남쪽 2005. 12. 10. 02:38

고등학교의 최고의 능력은 좋은 대학을 몇명보냈느냐이다.

그래 그렇게 좋은 대학을 졸업하면 그 다음은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그다음은 결혼하고 애낳고, 그리고 죽는 것이다. 그중에 운좋게 자기의 적성에 맞으면 그는 행운아다.

하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적성이 분명하지 않은 학생의 대학생활  정말 불쌍하다.

자기의 적성과 끼와 기능을 찾아가는 대학은 언제나 만들어지며, 언제나 갈 수 있나.

 

우리애들은 5년만 있으면 대학에 가야하는 시간이 오는데...

 

반대! 지금 나는 대학에 안보낸다.

그럼 뭐하게, 지금 공부하고 대학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때가라.

학문은 아무나 하나!! 물론 한국의 대학은 학문이 아니라 항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