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해 중국, 미얀마는 물론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를 거쳐서 베트남으로 흘러 들어가는 장장 4500㎞의 메콩강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젖줄로, 중국으로 부터 모든 나라들을 먹여 살린다
특히 라오스의 중부 루앙프라방에서 타는 북부 태국의 치앙쎈 까지의 8시간의 스피드보트는
인간의 한계뿐아니라 메콩의 장대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골든트라이앵글을 들어간다는 기대감과 설래임은 가보지 않은이들은 모를 것이다.
또한 중국의 운남성 징홍을 통해 내려가는 골든트라이앵글의 길은 또한 전혀다른 느낌을 재공한다.
이곳은 계속 가능한것은 아니지만 화물을 태국으로 운반하는 선박을 이용하면 가끔은 가능하다.
물론 불법이 아닌 합법적인 출입국을 통한길이다.
중국을 통한 징홍, 태국의 치앙쎈-라오스의 루앙프라방-비엔텐을 통한 태국의 방콕까지의 여행은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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